JR 큐슈

 




JR九州 / JR 큐슈 / JR Kyushu
'''九州旅客鉃道株式会社'''
큐슈 여객철도 주식회사
Kyushu Railway Company

[image]
<colbgcolor=#e50012><colcolor=#ffffff> '''정식 명칭'''
큐슈 여객철도 주식회사
'''종류'''
주식회사
'''운행지역'''
일본 큐슈,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1]
'''영업거리'''
2273.0km
'''시장 정보'''
도쿄증권거래소 1부 9142
후쿠오카증권거래소 9142
'''약어'''
JR 큐슈, JR-K
'''본사 소재지'''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하카타에키마에 3초메 25-21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前三丁目25-21)
'''창립년일'''
1987년 4월 1일
'''전신'''
일본국유철도 큐슈 지사
'''업종'''
육운업
'''법인번호'''
6290001012621
'''사업영역'''
여객 철도 사업, 여객 선박 사업
여객 자동차 사업, 유통·부동산 사업
'''대표'''
사장 아오야기 토시히코(青柳俊彦)
'''자본금'''
160억엔
'''주식 총수'''
1억 6,000만주
'''매출'''
연결: 4,403억 5,800만 엔
단독: 2,219억 1,6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영업이익'''
연결: 638억 8,500만 엔
단독: 457억 2,8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순이익'''
연결: 497억 1,100만 엔
단독: 442억 5,4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순자산'''
연결: 4,207억 4,300만 엔
단독: 3,582억 2,0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총자산'''
연결: 8,014억 8,300만 엔
단독: 6,329억 3,5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종업원 수'''
연결: 17,765명
단독: 7,530명
(2019년 3월 기준)
'''결산기'''
3월 31일
'''주요 주주'''
모건 스탠리 MUFG증권 5.55%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4.8%
'''자회사'''
JR 큐슈 주택 100%
JR 큐슈 버스 100%
JR 큐슈 리테일 100%
JR 큐슈 고속선 100%
'''외부 링크'''
홈페이지
홈페이지 (한국어)
JR 큐슈 고속선
'''JR九州グループ'''
JR Kyushu Group / JR 큐슈 그룹

'''중심 회사'''
큐슈 여객철도 주식회사
'''종류'''
기업집단
'''구성 기업'''
38개 (출처)
'''마스코트 '쿠로''''[2]
'''하카타역 하카타구치 입구 전경'''
'''JR 큐슈의 초호화 관광열차 나나츠보시 in 큐슈'''
'''JR 큐슈의 대표적인 신칸센 차량 신칸센 N700계 전동차'''
1. 개요
2. 본사, 지사
2.1. 본사
2.2. 지사, 관계기관
3. 특징
3.1. 교통패스
4. 주식 상장
5. 관련 영상
6. 노선
6.1. 영업 중인 노선
6.2. 폐지 노선
6.3. 예정 노선
7. 열차
7.1. 신칸센
7.2. 재래선
8. 차량
8.1. 현행 차량
8.2. 과거 차량
9. 사건사고


1. 개요



2011년 큐슈 신칸센 전구간 개통 CM
일본철도 회사, 규슈 지방을 관할하며, JR그룹의 일원이다.
정식 명칭은 큐슈 여객철도 주식회사(九州旅客鉄道株式会社). 흔히 JR 큐슈(JR九州)라 부른다. 외래어 표기법대로라면 'JR 규슈'가 맞겠지만, JR 큐슈 고속선이라는 한국 법인명에서 알 수 있다시피 회사 차원에서 'JR 큐슈'를 공식 한국어명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본 문서는 이를 따른다.[3] 하지만 국내 언론에서는 'JR 규슈'를 훨씬 더 많이 쓴다.
코쿠라역 ~ 하카타역 산요 신칸센 구간[4]하카타미나미역을 제외한 일본 큐슈 섬 전체를 관할한다.
JR 큐슈는 일본최초로 컴퓨터 자동운전제어방식 열차를 도입한 회사이다.[5]
안내방송 성우는 JR 동일본과 동일한 (日)미우라 나오코/(英)크리스텔 치아리이다. 아직 YC1계에만 적용되어 있다.

2. 본사, 지사



2.1. 본사



2.2. 지사, 관계기관



3. 특징


특징으로는 우선 열차 도색이 '''몹시 인상적'''이라는 것이다. 강한 원색채인 '''파랑색'''과 '''빨간색''', '''검정색'''으로 도색을 하는 경우가 상당하고[6], 전체적으로 글씨를 감각적으로 잘 표현 하고 있다(라기보다 글자를 많이 튀어보이도록 디자인한다).
그래서 그런지 낡은 차량도 신형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듯. 또한 차량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디자이너 미토오카 에이지[7]를 디자인 고문으로 위촉하고 있다. 그가 디자인한 대표적인 열차로는 787계 전동차, 883계 전동차(특급 소닉용-푸른색-), 885계 전동차(특급 소닉/카모메용-흰색-)와 신칸센 800계 전동차, 키하 72계(특급 유후인노모리(3세)용) 등이 있고 그 외로도 많은 열차 및 철도역사의 리뉴얼·개조 시에 디자인을 담당했다.[8] 그리고 히타치의 A-train 기술이 마음에 들었는지 신형차량을 계속 히타치로 주문하고 있다.[9]
다만, 305계부터는 JR 히가시니혼이나 간토권 대형 사철에서 볼 법한 요소가 많이 들어갔다. 대표적인 예가 도어 차임, 안내방송, 차내 LCD, 인버터 등. 또한 JR 히가시니혼과 오가선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 415계 전동차 중고차 구입, 305계 전동차 LCD 증설 등 차량 관련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등 해외와 가깝고 실제로도 도쿄와 오사카 다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기 때문에 외국인 대응에도 충실한 편인데, JR 큐슈는 하카타역 예약창구(미도리노마도구치)에서 따로 외국인 전용 패스교환 예약 창구를 운영 중이다. JR패스 교환창구는 타 JR사에서도 하고 있지만 지정석 예매까지 하는 것은 JR 큐슈가 유일하다. 창구에는 무려 4개국어 대응 (한국어[10] 중국어, 영어, 일본어)직원이 패스교환 안내를 담당한다.
또한, 해외와 가깝고 바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페리'''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부산항(부산국제여객터미널)과 후쿠오카 하카타항을 왕복 운항하는 JR 큐슈 고속선의 '''비틀호'''가 대표적이다. 해당 사업부문은 직영이었다가 현재는 별도의 자회사(JR 큐슈 고속선 주식회사[11])로 독립했다. 비틀호에는 철도처럼 그린석도 운영하고 있다.이래저래 한국 철도회사 코레일과도 관계가 많은 편인데, KR패스의 일본 측 판매처이기도 하고, JR 큐슈의 비틀호와 KTX를 묶어서 발행하는 선박연계승차권과 큐슈 레일 패스도 코레일[12]에서 판매한다. 비틀이 배지만 JR 큐슈 소속이다보니 열차와 마찬가지로 특실을 그린석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
아무래도 한국과 가장 가까운 JR 업체다 보니 한국 대상 홍보를 많이 한다. 기본적으로 일부 다른 JR과 비슷하게 한국어판 JR 큐슈 공식홈을 운영하는데, 한국어판 공식홈 내용이 다른 JR사에 비해 상당히 충실한 편이다. 다른 JR사는 보통 JR패스 구입이나 중요 역 안내 부분만 한국어화 되어 있는데, 관광 정보까지 기술하고 있는 곳은 JR 큐슈를 제외하면 JR 니시니혼이나 홋카이도 정도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네이버에다가 공식 블로그까지 운영하고 있다. 다만 해당 블로그는 2015년 2월 말부로 내부사정 때문에 잠시 운영을 보류한다는 듯. 또한 JR 각사에서 보기 드문 한국인 직원이 근무하는 JR이기도 한데[13], 관광 파트에서 일한다고 한다. 이쯤 되면 그야말로 본격적. 그러다가 2018년 7월에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다시 오픈했다.
한국 뿐 아니라 네덜란드의 철도회사 NS와도 기술협약을 맺고 있는데 하우스텐보스역 개통 이후 서로 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때문에 한때 양측의 열차에 JR큐슈 로고와 NS로고를 달고 일본, 네덜란드를 테마로 한 열차를 운행하기도 했다.[14]
애칭이 붙은 노선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서로 다른 노선을 묶어서 부르는 경우도 있고, 한 노선을 구간별로 나눠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역 넘버링을 도입한다.#
사가(社歌)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낭만철도(浪漫鉄道)"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국철 분할 및 JR 큐슈 출범(1987년) 2년 뒤인 1989년에 공모를 통해 사가를 만들었다. 특히 70~90년대에 활동한 포크 재즈 코러스 그룹인 하이파이 셋(Hi-Fi Set)이 불러서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되었을 정도. 메인 보컬인 야마모토 준코(山本潤子)의 맑은 목소리와 함께 대중가요로서도 손색이 없어서 JR 큐슈에서는 이미지송으로도 사용하며 인기를 끌었다. 수십 년간 지속된 음원의 CD화 요구에 힘입어 2009년 1월에 풀 버전 음원이 CD앨범에 수록되었으며, 보컬 없이 멜로디만 있는 버전은 지금도 몇몇 열차의 출발 안내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있다.
교통카드로는 SUGOCA(스고카)를 판매하고 있다. SUGOCA를 큐슈 철도기념관에서 이용 시 입장료가 할인된다.
혼슈 지역에 비해 신칸센 도입이 늦은 반대급부로 특급열차를 유독 잘 굴리는것으로 유명하다. JR 니시니혼신칸센과 경합중인 하카타-코쿠라 구간에 특급 키라메키,소닉등을 잔뜩 굴려두고 있다. 원래 JR끼리는 경쟁하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이 구간만큼은 예외인 셈이다. 사실상 JR끼리 경쟁하는 유일한 구간이다.[15] 다른 JR이었으면 쾌속으로 굴릴 단거리 구간 특급도 많고, 심지어 통근형 차량을 관광특급으로 개조하여 승격시키기도 한다.
하카타 이남의 규슈 신칸센이 2011년에야 개통하여 아직 재래선 특급에 의존하는 탓에 고속버스와의 경합도 거센 지역이다. 특히 나가사키와 벳부, 유후인이 있는 오이타의 경우 고속버스와 시간차이도 거의 없어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미야자키의 경우는 B&S미야자키라는 제도를 통해 나름 버스회사와 공생중이다[16]. 미야자키의 경우 비행기 수요도 상당하고 비용도 지상교통수단을 이용하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JR 계열사에 비해 인터넷 예약과 할인에도 적극적이다. 재래선 특급의 경우 구간별로 다소간 차이는 있으나 30% 할인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정도로, 특급이 없는 노선이 오히려 체감상으로는 더 비싸게 느껴질 정도이다.

3.1. 교통패스


큐슈 레일 패스를 발행하고 있으며 19년도 하반기 패스 개정으로 무인개찰구 이용도 가능하다. 큐슈 전역을 이용할 수 있는 패스뿐만 아니라 쿠마모토오이타를 경계로 북쪽 지역만 이용할 수 있는 북큐슈 레일 패스[17]오이타역이남, 구마모토현, 가고시마, 미야자키 일대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남큐슈 레일 패스를 따로 발행한다. 북큐슈 레일 패스는 3일권이 9,500엔, 5일권이 11,000엔이며, 남큐슈 레일패스는 3일권(3일권만 있다)에 8,000엔이다. 이 남북큐슈 레일패스는 일본 전국 지역철도패스 중에서도 상당히 혜자 패스에 들고, 실제로 한국인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반면 남북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전큐슈 패스는 3일권이 16,000엔 5일권이 18,500엔, 7일권이 20,000엔이다. 남 북큐슈패스보다는 상대적으로 비싼감이 있긴하지만 본전을 못뽑을 정도는 아니다. 이 패스를 산다는건 큐슈 전역을 다니겠다는 소리인데 하카타역에서 가고시마까지 신칸센 왕복만해도 패스값은 이미 넘는다. 이렇게 하는건 철덕들이나 해먹을짓 처럼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미즈호 기준으로 70분 정도면 갈 수 있으며 사쿠라를 이용해도 9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보통 하카타에서 나가사키, 유휴인일대를 가도 2시간은 잡아야 하는점을 감안해보면 충분히 이용할 가치가 있다.
만약 큐슈를 일주일 정도 여행할 예정이라면 남, 북큐슈패스를 따로사가는 방법도 있다. 특히 큐슈 전역을 돌아다니기엔 전큐슈패스 5일권으로는 좀 짧은 감도 있는데 북큐슈패스 5일권과 남큐슈패스를 잘 조합해 다니면 패스 사용기간이 1주일 이상으로 늘면서 보다 여유로운 큐슈 일주가 가능하다. 현재는 7일권이 생겼기 때문에 일정이 좀 길다 싶으면 그냥 저걸 사면 되며 7일권의 경우 5일권과 1500엔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다.
6월 1일부터는 패스가격이 500~900엔 정도 인상하면서 무제한 좌석지정으로 변경되면서 가성비가 더 좋아졌다.
참고로 이 패스는 과거 다른 JR 패스와는 달리 지정석 발권 횟수에 제한이 있었다. 여행객들의 노쇼가 워낙에 심했기 때문이며 3일권 기준으로 10회이며 5일권 기준으로 16회였다[18]. 비록 지정석 횟수가 제한되어 있었지만 만 저 횟수를 일반 관광객이 현실적으로 다 쓰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가성비가 높은 패스였다.[19][20]
그외에도 후쿠오카와이드패스도 발매중이다. 가격은 3060엔으로 이틀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특급열차의 자유석까지 이용가능하다. 시모노세키-고쿠라-후쿠오카(하카타) 라인을 이용할 때 좋다. 초기 발매 버전은 니시테츠의 패스처럼 동전으로 개시일자를 긁는 형식이었으나, 지금은 청춘 18 티켓처럼 역무원이 개시 도장을 찍어주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자동개찰구는 여전히 사용 불가.

4. 주식 상장


2015년 1월 27일, 일본 정부는 2016년도에 일본 철도건설·운수시설정비지원기구가 보유한 JR 큐슈의 주식을 매각하고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킨다는 보고서가 국토교통성에서 발표됐다. 이는 혼슈 3사에 이어서 네 번째이다. 비록 현재 본업인 철도 사업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21][22] 부대 사업인 외식, 유통, 부동산, 버스 산업 등에서 나오는 수익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23] 이에 따라 JR 큐슈는 2016년까지 5개년 중기 경영계획을 추진하여 2016년도의 판매액을 10% 이상 신장시키고, 주식상장을 하여 완전 민영화를 실현한다고 발표하였다.
2015년 6월 3일에 JR 큐슈의 완전 민영화를 축으로 한 JR 회사법이 참의원 본회의에서 통과하여, 6월 10일 JR 회사법의 개정법이 공표되었다. 이 법안은 2016년 4월 1일부터 시행되어 동년 10월 25일에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되었다. 공개가는 2600엔, 공개 직후 3100엔으로 급등했다. 후쿠오카증권거래소에는 10월 26일에 병행 상장되었으며, 공개가는 2,990엔이다.

5. 관련 영상




일본국유철도가 민영화되어 JR그룹으로 발족할 때 JR 큐슈의 광고.
(처음 자막)꿈,달리다.
꿈,달립니다.
4월 1일부터 새로운 철도(레일), 새로운 힘. 큐슈발 21세기행, JR 큐슈입니다.
- JR 큐슈/큐슈여객철도주식회사 -


JR 큐슈 사가 "낭만철도"
가사
走り出せ 人よ時間よ
하시리다세 히토요지칸요
달려나가라, 사람이여 시간이여
伝説の国へ 羽ばたけ
덴세츠노쿠니에 하바타케
전설의 나라로 날갯짓하자

寄せてくる 波の彼方に
요세테쿠루 나미노카나타니
밀려오는 물결의 저편에
新しい 星が見えるよ
아타라시이 호시가미에루요
새로운 별이 보여온다
夢の列車が ひた走る
유메노렛샤가 히타하시루
꿈의 열차가 쉬지 않고 달리네
街の目覚めに ふれ合うように
마치노메자메니 후레아우요니
깨어나는 마을을 어루만지는 듯이 하며
夢の列車が ひた走る
유메노렛샤가 히타하시루
꿈의 열차가 쉬지 않고 달리네
人それぞれの 願いを乗せて
히토소레소레노 네가이오노세테
사람 각각의 소원을 태우고
海に始まる 山に始まる
우미니하지마루 야마니하지마루
바다에서 시작되는 산에서 시작되는
終わりなき旅へ
오와리나키타비에
끝나지 않는 여행
浪漫鉄道
로망테츠도우
낭만철도
めぐり合う 人よ未来よ
메구리아루 히토요미라이요
돌고돌아 만나는 사람이여 미래여
希望への言葉 交わそう
키보오에노코토바 카와소오
희망의 말을 나누자
卑弥呼から 明日の命へ
히미코카라 아스노 이노치에
히미코로부터 내일의 생명으로
一筋の 道が続くよ
히토스지노 미치가 츠즈쿠요
한줄기 길이 이어진다
夢の列車が ひた走る
유메노렛샤가 히타하시루
꿈의 열차가 쉬지않고 달리네
愛と神秘の 平野をかけて
아이토신피노 헤이야오카케테
사랑과 신비의 평야를 달려나가네
夢の列車が ひた走る
유메노렛샤가 히타하시루
꿈의 열차가 달리네
駅それぞれの 幸せ乗せて
에키소레조레노 시아와세노세테
역마다 행복을 태우며
海に始まる 山に始まる
우미니하지마루 야마니하지마루
바다에서 시작되는 산에서 시작되는
終わりなき旅へ
오와리나키타비에
끝나지 않는 여행
JR九州
제이아루 큐슈
JR 큐슈
夢の列車が ひた走る
유메노렛샤가 히타하시루
꿈의 열차가 달리네
愛と神秘の 平野をかけて
아이토신피노 헤이야오카케테
사랑과 신비의 평야를 달려나가네
夢の列車が ひた走る
유메노렛샤가 히타하시루
꿈의 열차가 달리네
駅それぞれの 幸せ乗せて
에키소레소레노 시야와세노세테
역마다 행복을 태우며
海に始まる 山に始まる
우미니하지마루 야마니하지마루
바다에서 시작되는 산에서 시작되는
終わりなき旅へ
오와리나키타비에
끝나지 않는 여행
JR九州
제이아루 큐슈
JR 큐슈

6. 노선



6.1. 영업 중인 노선



분류
노선명

기점
종점
애칭, 통칭, 계통, 기호, 비고
신칸센
큐슈 신칸센
(九州新幹線)
288.9
하카타
(博多)

카고시마츄오
(鹿児島中央)

[image]산요·큐슈 신칸센


산요 본선
(山陽本線)
6.3
시모노세키
(下関)

모지
(門司)

[image]
가고시마 본선
(鹿児島本線)
232.3
모지코
(門司港)

야츠시로
(八代)

[image] (모지코[門司港]~하카타[博多])
[image] (하카타[博多]~아라오[荒尾])
(아라오[荒尾]~야츠시로[八代])
[image]산요 본선 (모지[門司]~코쿠라[小倉])
[image]후쿠호쿠유타카선 (쿠로사키[黒崎]~오리오[折尾])
[image]후쿠호쿠유타카선 (요시즈카[吉塚]~하카타[博多])
아마쿠사미스미선 (쿠마모토[熊本]~우토[宇土])
닛포 본선 (카고시마츄오[鹿児島中央]~카고시마[鹿児島])
49.3
센다이
(川内)

카고시마
(鹿児島)


사사구리선
(篠栗線)
25.1
케이센
(桂川)

요시즈카
(吉塚)

[image]후쿠호쿠유타카선
나가사키 본선
(長崎本線)
125.3
토스
(鳥栖)

나가사키
(長崎)

[image] (토스[鳥栖]~사가[佐賀])
(사가[佐賀]~나가사키[長崎])
나가요 구선 (우라카미[浦上]~나가사키[長崎])
카라츠선 (사가[佐賀]~쿠보타[久保田])
23.5
키키츠
(喜々津)

우라카미
(浦上)

나가요 구선
치쿠히선
(筑肥線)
42.6
메이노하마
(姪浜)

카라츠
(唐津)

[image]
25.7
야마모토
(山本)

이마리
(伊万里)


사세보선
(佐世保線)
48.8
히젠야마구치
(肥前山口)

사세보
(佐世保)


닛포 본선
(日豊本線)
462.6
코쿠라
(小倉)

카고시마
(鹿児島)

[image] (코쿠라[小倉]~유쿠하시[行橋])
(유쿠하시[行橋]~카고시마[鹿児島])
[image]히타히코산선 (코쿠라[小倉]~죠노[城野])
쿠코선 (미야자키[宮崎]~미나미미야자키[南宮崎])
니치난선 (미야자키[宮崎]~미나미미야자키[南宮崎])
미야자키 공항선
(宮崎空港線)
1.4
타요시
(田吉)

미야자키 공항
(宮崎空港)

공항선





카시선
(香椎線)
25.4
사이토자키
(西戸崎)

우미
(宇美)

[image] (카시[香椎]~우미[宇美])
[image]우미노나카미치선 (사이토자키[西戸崎]~카시[香椎])
미스미선
(三角線)
25.6
우토
(宇土)

미스미
(三角)

아마쿠사미스미선
히사츠선
(肥薩線)
124.2
야츠시로
(八代)

하야토
(隼人)

(요시마츠[吉松]~하야토[隼人])
에비노코겐선 (야츠시로[八代]~요시마츠[吉松])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
(指宿枕崎線)
87.8
카고시마츄오
(鹿児島中央)

마쿠라자키
(枕崎)

카라츠선
(唐津線)
42.5
쿠보타
(久保田)

니시카라츠
(西唐津)


[image]치쿠히선 (카라츠[唐津]~니시카라츠[西唐津])
(야마모토[山本]~카라츠[唐津])
오무라선
(大村線)
47.6
하이키
(早岐)

이사하야
(諫早)


큐다이 본선
(久大本線)
141.5
쿠루메
(久留米)

오이타
(大分)

유후코겐선
히타히코산선 (요아케[夜明]~히타[日田])
호히 본선
(豊肥本線)
148.0
오이타
(大分)

쿠마모토
(熊本)

아소코겐선
히타히코산선
(日田彦山線)
68.7
죠노
(城野)

요아케
(夜明)

[image] (죠노[城野]~타가와고토지[田川後藤寺])
(타가와고토지[田川後藤寺]~요아케[夜明])
니치난선
(日南線)
88.9
미나미미야자키
(南宮崎)

시부시
(志布志)


쿠코선 (미나미미야자키[南宮崎]~타요시[田吉])
킷토선
(吉都線)
61.6
요시마츠
(吉松)

미야코노죠
(都城)

에비노코겐선
치쿠호 본선
(筑豊本線)
66.1
와카마츠
(若松)

하루다
(原田)

[image]와카마츠선 (와카마츠[若松]~오리오[折尾])
[image]후쿠호쿠유타카선 (오리오[折尾]~케이센[桂川])
[image]하루다선 (케이센[桂川]~하루다[原田])
고토지선
(後藤寺線)
13.3
타가와고토지
(田川後藤寺)

신이즈카
(新飯塚)

[image]
항로
비틀
(ビートル)
-
하카타항
(博多港)

하우스텐보스
(ハウステンボス)

1992년 3월 25일까지는 하카타항~나가사키 오란다촌까지
1994년 3월 31일 휴항
-
부산항
대한민국 부산광역시로 운행, 국제항로
2005년 10월 1일부터 자회사 JR 큐슈 고속선이 운행

6.2. 폐지 노선


구분
노선명

기점
종점
폐지일
비고
간선
가고시마 본선
(鹿児島本線)
116.9
야츠시로
(八代)

센다이
(川内)

2004년
3월 13일
큐슈 신칸센 개업으로 경영분리
히사츠 오렌지 철도로 이관





야마노선
(山野線)
55.7
미나마타
(水俣)

쿠리노
(栗野)

1988년
2월 1일
제2차 특정지방교통선으로 지정되어 경영분리
난고쿠 교통 버스노선로 이관
마츠우라선
(松浦線)
93.9
아리타
(有田)

사세보
(佐世保)

1988년
4월 1일
제2차 특정지방교통선으로 지정되어 경영분리
마츠우라 철도로 이관
카미야마다선
(上山田線)
25.9
이이즈카
(飯塚)

부젠카와사키
(豊前川崎)

1988년
9월 1일
제2차 특정지방교통선으로 지정되어 경영분리
니시테츠 버스로 이관
타카치호선
(高千穂線)
50.1
노베오카
(延岡)

타카치호
(高千穂)
1989년
4월 28일
제2차 특정지방교통선으로 지정되어 경영분리
타카치호 철도로 이관
태풍으로 인하여 2005년 9월 6일부터 운전중지
2008년 12월 말 최종 폐선
미야자키 교통 버스노선으로 전환
이토다선
(糸田線)
6.9
카나다
(金田)

타가와고토지
(田川後藤寺)

1989년
10월 1일
제3차 특정지방교통선으로 지정되어 경영분리
헤이세이 치쿠호 철도로 이관
타가와선
(田川線)
26.3
유쿠하시역
(行橋)

타가와이타
(田川伊田)

이타선
(伊田線)
16.2
노가타
(野方)

타가와이타
(田川伊田)

유노마에선
(湯前線)
24.9
히토요시
(人吉)

유노마에
(湯前)

제3차 특정지방교통선으로 지정되어 경영분리
쿠마가와 철도로 이관
미야다선
(宮田線)
5.3
카츠노
(勝野)

치쿠젠미야다
(筑前宮田)
1989년
12월 23일
제3차 특정지방교통선으로 지정되어 경영분리
니시테츠 버스·JR큐슈 버스로 이관

6.3. 예정 노선


노선명

기점
종점
개업일
비고
큐슈 신칸센 나가사키 루트
(九州新幹線長崎ルート)
67.0
타케오온센
(武雄温泉)

나가사키
(長崎)

2022년경 예정
타케오온센 부터는 재래선으로 개업예정
신토스~타케오온센 구간 건설방식은 미정

6.4. 차량기지




7. 열차




7.1. 신칸센



7.2. 재래선



8. 차량



8.1. 현행 차량



8.2. 과거 차량



9. 사건사고


  • 2019년 5월 30일 고속철도망 마비 사태가 벌어진 바 있는데, 그 원인이 작은 민달팽이 한 마리였다고 한다.(...) JR규슈의 대변인에 따르면 이 민달팽이는 대규모 정전사태를 초래한 전기선을 건드리고 타 죽었고, 이 민달팽이는 사고 직후 발견됐다고 한다.#
  • 2020년 9월 23일 오전 8시 25분 경,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 아카사카역에서 JR큐슈 소속 303계 전동차 (니시카라츠발 후쿠오카공항행) 열차가 5호차의 팬터그래프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노선 운행이 정지되고 승객 400여명이 황급히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행히 초동대처를 신속히 하여 팬터그래프 타는데에 그쳤지만, 이 사고로 약 5시간 가까이 공항선-치쿠히선이 정지되었다. JR큐슈 차량부 관계자는 '최근들어 원인미상의 팬터그래프 관련사고가 3건이나 일어났으며, 관련 조사를 면밀히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1] 산요 본선 모지~시모노세키 관리[2] JR 그룹 중 마스코트를 가지고 있는 두 회사 중 한 곳이다. 다른 한 곳은 JR 시코쿠. 원래 아소보이!에서만 사용되던 캐릭터였으나, 신형 차량을 중심으로 사용 범위가 확장되었다. 나머지 회사들은 자사 IC카드의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한다.[3] 표준어나 외래어 표기법에 부합하지 않은 공식 한국 법인명을 내건 사례로 폴크스바겐 대신 폭스바겐을 내세운다든지, 도요타 대신 토요타를 내세운다든지, 맥도널즈 대신 맥도날드를 내세운다든지, 포르셰 대신 포르쉐를 내세운다든지, 쌍룡자동차 대신 쌍용자동차를 내세운다든지, 기타 등등...[4] 물론 재래선은 JR 큐슈 관할이다.[5] 참고로 우리나라의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먼저 도입한 기술이기도 한데, 이 열차 이후로 생산되고 있는 모든 전동차에 지금까지 이러한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6] 가고시마츄오-이부스키 간을 운행하는 특급열차 '이부스키의 타마테바코(보물상자)'호의 도색은 가운데를 세로로 갈라서 검정색과 흰색으로 되어 있다.링크 선두부는 영락없는 '''아수라 백작'''(...) [7] JR 큐슈의 디자인을 담당하면서 철도계에서 이름을 알려 2015년 이후에는 철도 디자인계에서 전국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원색 도색과 차체 군데군데에 들어가는 글자로 대표되는 특징적인 디자인 포인트 덕에 보자마자 '아 미토오카의 디자인이구나'를 알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왕성한 활동과 특징적인 디자인 덕에 국내 일본철도 동호회에서는 '그 사람'이라고만 불러도 다들 알아듣는 수준으로 유명하다.[8] 단순히 관광객들이 많이타는 특급열차만 디자인을 그리 하는것이 아니라, 심지어 지하철 입선용 전동차까지도 디자인에 신경을 엄청 많이 쓴다.[9] 심지어 자사가 직접 개발한 신칸센 800계도 히타치 제작분이다.[10] 시간대에 따라 한국어 가능 직원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모든 패스 교환 직원이 기본적인 영어는 다 하므로 레일패스 체인지라고 하면서 패스 교환권이랑 여권 보여주고 개시일만 잘 말하면 알아서 처리해줘서 큰 불편은 없다.[11] JR 그룹 중 유일하게 한국에도 '지점 법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회사다. 부산지방법원 등기과에 등록되어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법인명을 등록할 때에는 외국어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관계로 등록법인명은 제이알큐슈고속선으로 되어 있다. 외국계 주식회사의 지점으로 등록된 상태.[12] 큰 역(서울역, 수원역, 대전역 등)의 여행센터에 가면 판다.[13] JR 서일본히로시마역에도 한국인 직원이 있다. 이쪽은 역무 파트.[14] 래핑된 차량은 일본의 경우 하우스텐보스, 네덜란드의 경우 Sprinter[15] JR 계열에서 이외의 경합구간으로는 도카이도 신칸센 도쿄역-아타미역 구간과 마이바라역-신오사카역 구간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저 두 구간 모두 워낙 파이가 커 각자의 수요처가 있고 배차간격과 접근성 등에서 신칸센이 밀리는데다가 속도도 그닥인 구간들이라 신칸센을 이용할 매리트가 딱히 없다. 애초에 도카이도신칸센 자체가 단거리 수요보다는 도쿄~요코하마~나고야~교토~신오사카에 이르는 거점수송이 주력인지라 딱히 JR동,서일본의 재래선과 경쟁을 할 이유가 없다.[16] 하카타~구마모토~신야츠시로역까지는 신칸센을 이용하고 신야츠시로~미야자키역까지는 고속버스를 이용한다. 시간연결이 잘 되어있어 약 3시간정도면 갈 수 있다. 이는 JR만 이용했을때보다 약 30분이 단축되는 시간이다.[17] 쿠마모토와 오이타를 잇는 호히 본선이 남쪽 한계이다.[18] 특급열차는 주로 장거리 갈 때 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최소 2시간을 기준으로 3일권은 20시간 5일권은 32시간 정도를 전부 다른 열차를 타야 겨우 지정석 횟수를 모두 소진 시킬 수 있다. 3일이나 5일 여행가서 저렇게 긴 시간 그것도 전부 다른 열차를 바꿔가면서 노쇼 없이 실승차한다는 것은 어지간한 덕력(.....) 아니면 상당히 어렵다. 노쇼 문제가 제법 컷는지 간사이쪽이 주 영업권인 jr서일본은 자유석만 탑승 가능한 패스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19] 일부 관광열차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자유석을 달고 다니는 데다가 신칸센을 제외하고는 지정석과 자유석 간에 큰 차이도 없다. 심지어 큐슈내부만 다니는 신칸센 800계는 자유석 지정석 할거없이 2x2 배열이다. 보통의 신칸센의 일반석이 거의 2x3배열인것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이다.[20] 경쟁 패스로는 큐슈 버스사업자 들이 발행하는 버스패스인 SUNQ 패스가 있다[21] 이스미 철도 사장 블로그에 언급된 바에 의하면 JR 큐슈 영업계수는 대략 140이라고 한다. 100엔을 벌기 위해 140엔을 써야 한다는 말. 사실 사철 쪽도 대체로 저런 상황이라, 회계개선을 위해 본업인 철도 사업을 구조조정을 통해 자회사로 내보내는 경우가 허다하다.[22] 결국 주식 상장 후인 2018년 3월, 상당수 노선에 대해 열차 대거 감축(지방의 일반 열차뿐만 아니라 대도시권의 일반 열차와 특급, 신칸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곳에서 열차 감축이 예정되어 있다.)과 많은 역의 무인화를 시도하였다. 물론 JR 홋카이도급으로 막장인 경영상태도 아니면서, 이 정도로 감축하는 건 너무하지 않느냐면서 많은 반발이 나왔고, 결국 몇몇 열차와 역은 계획이 취소되기도 하였다.[23] 그것도 철도 외 사업의 매출이 60%를 차지한다(!) 그리고 JR 큐슈의 경우 철도에서의 적자가 약간 전략적(?) 인데 철도에서의 적자를 감수하고 특색있는 특급열차, 관광열차, 신칸센 등을 운영하여 사람들을 JR 큐슈가 보유한 역, 쇼핑센터 등 부동산으로 끌어모음으로써 부동산 등 철도 외 사업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